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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감조;북쪽부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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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현위치:양택(陽宅)[집, 사무실, 상가] 풍수(風水)> 3. 본명궁(本命宮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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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. 총론(總論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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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(宇宙)의 기운은 상중하원(上中下元) 갑자(甲子)에 따라 각각 다른 운성(運星)의 지배 하에 놓이며, 그 운성(運星)의 지배를 받아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본연(本然)의 기운(氣運) 을 말하며 감(坎), 곤(坤), 진(震), 손(巽), 중(中), 건(乾), 태(兌), 간(艮), 리(離)의 9가지 궁(宮) 으로 표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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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명궁(本命宮)은 사람의 근원(根源)을 팔괘(八卦)의 성질에 대응시킨 것 으로 양적(陽的)인 행동의 근원이기 보다는, 음적(陰的)인 내재(內在)된 근원 이므로 행동이나 사고(思考)에 투영되는 것이아니라 삶의 근원인 거처(居處) 등에 투영 되므로, 각자의 양택(陽宅)을 판단하는 기준(基準) 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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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
같은 갑자(甲子)라도 태어난 해가 상원갑자(上元甲子)인지 중원갑자(中元甲子)
인지, 또는 하원갑자(下元甲子)인지에 따라 다르고,
남자(男子)와 여자(女子)가 다르며,
중궁(中宮)도 남자(男子)는 곤궁(坤宮)으로 여자(女子)는 간궁(艮宮) 으로 달리 나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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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명궁(本命宮) 이
감리진손궁(坎離震巽宮)이면 동사궁(東四宮) 이라고 하며
이 사람은 동사택(東四宅)에 살아야 하고,
건곤간태궁(乾坤艮兌宮)이면 서사궁(西四宮) 이라고 하며
이 사람은 서사택(西四宅)에 살아야
자신이 타고난 근원적(根源的) 양택(陽宅) 기운과 맞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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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명궁(本命宮)과 양택(陽宅)의 삼요(三要),
즉 문주조(門主灶)의 배치가 서로 상생(相生)이 되고
자신의 본명궁(本命宮)을 생(生)해 주어야 길(吉)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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